2025‑2026 전국 스키장 개장일 & 특징 총정리

올겨울, 스키를 기다려온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2025-2026 시즌 전국 주요 스키장이 1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며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의 서막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모나 용평, 휘닉스 평창, 하이원, 비발디파크 등 국내 대표 스키장의 정확한 개장일과 함께, 각 스키장의 특징, 오프닝 이벤트, 방문 팁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수도권 당일치기부터 가족형 리조트 스키장까지, 올겨울 스키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반드시 참고하세요. 각 리조트의 개장 상황은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만큼,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완벽한 겨울 여행을 준비해 보세요!

2025‑2026 전국 스키장 개장일 & 특징 썸네일


주요 스키장 개장일 (예정 또는 확정)

스키장개장일 / 예정일지역주요 특징 & 이벤트

모나 용평 리조트

2025년 11월 21일 (금) 강원 평창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 총 28개 슬로프 + 14개 리프트 운영. 개장 첫날 ‘핑크 슬로프’(초·중급자용) 우선 오픈, 이후 설질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 슬로프 오픈 예정. 개장 기념 행사 및 “럭키번 (행운의 빵)” 증정 이벤트 진행.

휘닉스 스노우파크

2025년 11월 21일 (금) 강원 평창강원권에서 가장 빠르게 시즌을 여는 스키장 중 하나. 뛰어난 설질 + 수도권 접근성으로 인기. 개장 직후에는 설질 좋은 구간 중심 운영, 할인 리프트권이나 오프닝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는 경우 많음.

하이원 리조트

2025년 11월 28일 (금) 강원 정선국내 최장 슬로프(예: 4.2 km) 보유, 다채로운 코스 구성. 이번 시즌엔 자동 제설 + 제설 시스템 강화로 설질 안정성 ↑. 개장일에는 초급 슬로프 + 눈썰매장 우선 오픈한다는 정보도 존재.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2025년 12월 5일 (금)강원 홍천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당일/주말 스키 겸 여행하기 좋음. 객실·워터파크·리조트 시설이 함께 있어 스키 + 휴식 병행 가능. 개장 시즌엔 셔틀버스 운영 및 각종 패키지/이벤트 기대.

알펜시아 리조트

2025년 12월 4일 (목)(예정) 강원 평창호텔과 리조트 단지가 슬로프와 인접해 가족/초급자에게 적합. 1–1.4 km 길이 슬로프 위주. 밤 스키(야간 스키) 지원. 개장 주간엔 리프트/렌탈 할인, 패키지 혜택 많음. 

웰리힐리파크 스노우파크

2025년 12월 5일 (예정)강원 횡성국내 최대급 슈퍼파이프 보유 중 하나. 파크 지형과 라이딩 중심 설계. 시즌 초기에는 “라이딩 + 파크 중심” 손님 다수. 보더에게 인기 많음. 
수도권권 스키장 (예: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곤지암 리조트, 오크밸리 스노우파크)12월 초 ~ 중순 (예상) 경기권 / 강원권서울·수도권 거주자에게 당일치기 또는 야간 스키에 적합. 특히 지산·곤지암은 접근성과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아 직장인, 학생들에게 인기.
오크밸리 등은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스키 + 숙박 조합 가능한 리조트. 

주의: 위 개장일은 2025년 11월 이후 여러 정보 출처를 종합한 ‘확정/예정’일입니다. 다만 기상 상황(강설량, 기온 등)에 따라 개장일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각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나 SNS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키장별 주요 특징 & 이벤트 (2025–2026 시즌)

모나 용평 & 휘닉스 – 시즌 스타터

  • 모나 용평: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키장 중 하나로,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가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음. 이번 시즌 개장날에는 ‘핑크 슬로프’(초/중급 위주)가 먼저 열렸고, 이후 날씨와 설질에 따라 나머지 슬로프 순차 오픈 예정. 또한, 개장 기념 행사로 “럭키번(행운의 빵)” 증정 → 방문객들에게 작은 선물 제공. 

  • 휘닉스 스노우파크: 설질이 뛰어나고, 평창 올림픽 이후 국제 규격 슬로프 유지 + 리프트/시설 현대화로 안정적. 수도권에서 차량/교통으로 접근성이 나쁘지 않아,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 코스로도 적합. 시즌 인 분위기를 먼저 느끼고 싶은 스키어에게 추천.

하이원 리조트 – 설질 & 코스 다양성 중시

  • 국내 최장 슬로프 코스를 보유해, 장거리 활강과 고속 슬로프를 원하는 스키어에게 인기. 이번 시즌엔 자동 제설 시스템 가동으로 ‘설질 안정 + 슬로프 유지’ 강화. 특히 상급자 또는 경험자에게 적합한 환경. 개장 당일에는 초급 슬로프 + 눈썰매장 우선 오픈한다는 공지가 있어, 가족 단위 + 초심자도 이용 가능성이 높음. 

비발디파크 & 알펜시아 – 리조트 + 스키 + 휴식 패키지

  • 비발디파크: 스키 + 숙박 + 워터파크 + 식사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리조트. 수도권 거주자에게 당일/주말 여행지로 각광. 셔틀버스, 리조트 시설, 리프트/렌탈 패키지 등으로 “스키 + 휴식”을 한번에 해결 가능.

  • 알펜시아 리조트: 호텔, 리프트, 슬로프가 근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함. 슬로프 길이는 상대적으로 짧지만, 초급~중급자 및 가족 단위에 적합. 특히 밤 스키(야간 슬로프), 숙박 + 스키 패키지 등으로 간편한 겨울 여행 가능.

웰리힐리파크, 수도권 리조트들 – 파크/야간/당일치기 용이

  • 웰리힐리파크: 국내에서 슈퍼파이프가 큰 편이며, 파크 지형이 잘 갖춰져 있어 보더(스노보드 애호가)들에게 인기. 보드 중심, 파크 중심 스키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

  • 지산, 곤지암, 오크밸리 등 수도권/근교 리조트: 수도권 거주자 중심으로 당일치기 또는 야간 스키 즐기기에 용이. 특히 직장인, 학생 등 ‘주말/퇴근 후’ 여유로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인기. 오크밸리의 경우 자연 친화적 환경 + 숙박 + 리조트 시설 덕에 “1박 + 스키” 여행으로도 적합.


왜 2025–2026 시즌은 평년보다 빠르게 시작할까?

  • 최근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면서 제설 작업이 당겨졌고, 이에 따라 다수 스키장이 예년보다 조기 개장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있음.

  • 또한, 이번 시즌은 통합 시즌패스(예: X5 시즌패스) 제공으로 여러 스키장을 한 패스로 이용 가능한 경우가 많아, 이용자 접근성과 선택 폭이 확대되었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음. 

  • 제설 시스템, 리프트 기술, 리조트 설비 개선으로 “설질 안정 + 쾌적한 스키 환경”이 강조되고 있는 점도 한몫.


자주 묻는 질문 (FAQ)

Q1. 2025-2026 스키장 개장일은 확정인가요?
A1. 대부분 스키장이 2025년 11월 말 ~ 12월 초 사이에 개장할 예정으로 공지되었지만, 기상 상황(설 질, 기온, 눈 상태 등)에 따라 개장일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문 전 반드시 각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나 SNS 공지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2. 첫 개장일에 가도 모든 슬로프를 탈 수 있나요?
A2. 아니요. 대부분 스키장은 초·중급자용 슬로프 또는 일부 구간만 먼저 오픈하며, 이후 기온 및 제설 상태에 따라 나머지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개방합니다. 

예: 모나 용평은 '핑크 슬로프'부터, 휘닉스는 설질 좋은 구간 중심 운영.

Q3. 스키 + 숙박 + 리조트 시설을 한 번에 즐기기 좋은 스키장은 어디인가요?
A3. 비발디파크, 알펜시아 리조트, 오크밸리 등이 좋습니다. 리조트, 숙박, 리프트/렌탈 패키지, 워터파크나 부대시설이 함께 있어 “스키 + 휴식/여행”을 동시에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Q4. 수도권 거주자인데 당일치기나 주말 스키를 하고 싶어요. 추천 리조트는?
A4. 수도권 또는 경기권 거주자라면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곤지암 리조트, 또는 수도권과 비교적 가까운 비발디파크가 접근성과 시간 대비 효율이 높습니다. 특히 직장인이나 학생이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마무리 한마디

2025‑2026 시즌은 예년보다 빠른 개장 소식과 안정된 제설 시스템, 다양한 리조트형 스키장 선택지 덕분에 역대급 겨울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 정보를 참고해 스키 여행 계획을 세우고, 방문 전에는 꼭 공식 공지 확인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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