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남도민연금 추가 모집 총정리: 4050 소득 공백기 240만원 혜택

은퇴 이후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 발생하는 이른바 '소득 절벽' 구간은 40·50대 중장년층에게 가장 현실적인 공포로 다가옵니다. 2026년 경상남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한 경남도민연금은 이러한 소득 공백기를 겨냥한 정책으로, 시행 3일 만에 1만 명 모집이 완료되는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경남도는 도민들의 노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5월 중 2만 명을 추가로 모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남도민 연금 썸네일

경남도민연금 지원 대상 및 핵심 혜택

경남도민연금은 근로 및 사업 소득이 있는 40대와 50대 도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개인이 개인형퇴직연금(IRP)에 가입하여 일정 금액을 납입하면, 경상남도와 시군이 일정 비율로 적립금을 추가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1. 지원 금액 산정 방식

  • 개인 납입액: 매월 8만 원 납입 시

  • 지자체 지원금: 매월 2만 원 매칭 지원

  • 연간 혜택: 연 최대 24만 원 지원

  • 최대 지원: 10년간 유지 시 총 240만 원의 추가 적립 혜택

2. 예상 수령액 예시

50세 가입자가 매월 8만 원씩 10년 동안 성실히 납부할 경우, 국민연금 수령 전인 60세부터 5년 동안 매달 약 21만 7,000원을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은퇴 직후 가장 취약한 시기에 실질적인 생활비 보조 역할을 하게 됩니다.


2만 명 추가 모집 일정 및 향후 계획

1차 모집 당시 10만 명 이상의 접속자가 몰리며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만큼, 경남도는 행정 절차를 서둘러 추가 모집에 나설 방침입니다.

  • 추가 모집 규모: 2026년 내 2만 명 추가 (총 3만 명 확보)

  • 예정 시기: 2026년 4월 ~ 5월 중 (추경 예산 편성 및 행정 절차 완료 후)

  • 신청 방법: 경남도민연금 전용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접수

  • 확대 계획: 2027년까지 총 5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여 도민의 절반 수준인 10만 명 목표를 조기 달성할 구상입니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1차 때 기회를 얻지 못했던 연 소득 3,800만 원 초과 2~4차 소득 구간 도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금 수령 조건 및 가입 시 주의사항

경남도민연금은 단순한 저축이 아닌 '노후 대비' 목적이 뚜렷한 제도이므로 수령 조건과 지급 방식을 미리 숙지해야 합니다.

항목상세 내용
수령 가능 연령55세 이상부터 신청 가능
최소 유지 기간최초 납입일로부터 5년 경과 시
지자체 지원 기간연금 수령 전까지 최대 10년 동안 지급
운영 방식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기반 민관 매칭 방식

가입자는 55세가 넘고 가입한 지 5년이 지나면 연금을 개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자체의 지원금은 최대 10년까지만 제공되므로 본인의 은퇴 시점과 국민연금 수령 시기를 고려하여 가입 시기를 조절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도 가입할 수 있나요?

No. 경남도민연금은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40·50대 도민을 대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소득 증빙이 가능한 경우에만 지자체 매칭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Q2. 이미 개인적으로 IRP 계좌를 가지고 있는데 새로 만들어야 하나요?

No. 기존에 보유한 IRP 계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남도민연금 전용 신청 절차를 통해 해당 계좌가 도민연금 지원 대상임을 등록하고 월 8만 원 이상의 납입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Q3. 경상남도 외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지원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운영되는 제도인 만큼, 타 시·도로 주소지를 이전할 경우 도비 및 시군비 지원은 중단됩니다. 단, 본인이 납입한 금액과 그동안 쌓인 이자는 본인의 IRP 계좌에 그대로 보존됩니다.

Q4. 2차 모집 때 소득 제한이 있나요?

Yes. 1차 모집에서는 연 소득 3,800만 원 이하 신청자가 대거 몰렸습니다. 2차 모집에서도 소득 구간별로 인원을 배정할 가능성이 높으며, 구체적인 소득 기준은 4~5월 공고문을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경남도민연금은 국민연금 개혁과 정년 연장 논의 속에서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내놓은 안정망입니다. 1차 모집에서 확인된 뜨거운 열기가 2차 모집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가입을 희망하는 도민은 사전에 본인의 소득 증빙 서류와 IRP 계좌 유무를 미리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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